업주 46명 구속
전남경찰청은 지난달 5.부터 오는 10월 28일 .까지 불법 사행성 게임장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 현재까지 불법 PC방 465개 업소를 단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단속과정에서 업주 46명을 구속하고 손님 등 2067명을 불구속 수사, PC 9742대를 압수했다.
또 사행성 게임장은 105개 업소를 단속해 업주 105명을 불구속 수사했다.
특히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성인 게임장 바다이야기는 지난 2004년 12월 7일 문광부 영등위 심의를 받은 이후 도박·사행행위, 개·변조, 환전 등으로 21건 단속하여 1명을 구속하고 20명을 불구속 수사했다. 한편 바다이야기게임장은 현재까지 전남 도내에 11개 업소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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