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여수에서 바캉스를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여수에서 바캉스를
  • 박태환 기자
  • 승인 2006.07.07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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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해수욕장 개장
강렬한 태양과 쪽빛 바다의 푸르름이 조화를 이룬 여수의 해수욕장이 여름철 피서객 맞을 채비를 끝내고 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개장 된다.

여수시는 6일 돌산읍 방죽포와 오천동 모사금 해수욕장 개장을 시작으로 8일까지 관내 13개 해수욕장을 일제히 개장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까지 해수욕장 각종 편익 시설물을 점검해 정비를 완료 한데 이어 해수욕장 개장부터 폐쇄시까지 ▲수상인명구조 구급대 운영 ▲질서유지와 방범활동 ▲이동민원실과 이동진료소 운영 ▲식품 위생업소 지도점검 등을 통해 여름철 피서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되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시에서는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곳, 여수’라는 여름바캉스 여수 팔경 리플릿 2만부를 제작해 수도권 여행사와 고속도로 휴게소, 관광안내소 등에 배부하여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한편 여수시 관내에는 검은 모래로 유명한 만성리 해수욕장을 비롯해 남면, 삼산면 등 도서지방에 이르기까지 13개 해수욕장이 소재하고 있어 다양한 테마형 해양관광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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