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재인 여수문화원장이 30일 이임식장에서 김충석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세계로 웅비하는 미항여수’ 건설 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와 각종 SOC 확충을 통한 지역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 바친 민선3기 김충석호가 임기 4년을 마치고 30일 이임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임식에서 김 시장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와 여수~묘도~광양간 국가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 국가 계획 확정과 함께, 각종 SOC 확충사업과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유치를 시정운영 큰 성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