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여수산단 도로를 지나던 운전자가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 도로 5m아래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5분께 여수시 해산동 S가든 앞에서 박모씨(50)가 운전하던 프린스 승용차가 산단 우회도로 입구에서 차로를 가로질러 도로 밖으로 이탈하면서 추락해 현장에서 숨졌다. 박씨는 이날 주동 삼거리에서 순천방향으로 진행하다 졸음운전으로 도로에서 약 5M아래의 다른 도로로 추락한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확인됐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송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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