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1일 오현섭 전 전남부지사를 여수시장후보로 확정했다. 이들은 공천확정자들은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이순신 장군의 마음으로 지방선거에서 꼭 필승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1일 가장 먼저 여수시장 후보로 김용우 전 세계일보 기자를 낙점한 한나라당은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거대야당의 협조가 필수’라며 지지세 확보에 나섰다.
열린우리당은 18일 진남체육관에서 당원경선과 시민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김강식 후보를 여수시장으로 정했다. 김강식 후보는 “경영행정으로 지역발전을 꾀하겠다”며 승리를 장담하고 있다.
각 정당의 여수시장 후보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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