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행정경험 살려 여수발전의 동반자 되겠다”
“30년 행정경험 살려 여수발전의 동반자 되겠다”
  • 정송호 기자
  • 승인 2006.04.11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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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김재철 시장예비후보 8일 선거사무소 개소
   
당내 경선을 10여일 앞두고 열린우리당 시장예비후보들 중 마지막으로 김재철 후보가 사무실을 개소했다.

김재철 열린우리당 시장예비후보는 지난 8일 오후 4시 여수시 학동 1청사 앞에 지역국회의원과 당원 및 지지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30년 동안 공직생활의 행정을 경험과 여수시 의원으로써 의정활동 경험한 행정전문갚다며 “땀과 다리품만이 정직한 결과를 만든다는 확신을 이번 선거를 통해 심어주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성곤. 주승용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1등 행정가 김재철 후보는 많은 시장후보자 중에 가장 훌륭한 후보라고 생각한다”며 “민주당을 박차고 나와 여수지역 열린우리당을 창당하고 지금까지 가꾸고 이만큼 발전시켜 온 훌륭한 인물이다”고 지원했다.

한편 이날 김 예비후보의 초등학교 은사님인 이윤정 전 여수교육장이 개소식에 참석해 주변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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