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5·31 지방선거 본격 활동 시작
경찰, 5·31 지방선거 본격 활동 시작
  • 정송호 기자
  • 승인 2006.04.03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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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상황실 개소
   
▲ 여수경찰서가 오늘 선거상황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사범 단속에 나섰다.
여수경찰서는 5·31일 지방선거를 60여일 앞두고 상황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선거법 위반 사범단속 활동에 들어갔다.

경찰서는 3일 오전 10시 수사과 지능1팀에서 '5·31 지방선거 상황실'을 개소하고 24시간 선거사범 단속상황 유지관리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찰은 이날 부터 수사전담팀을 중심으로 선거전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하고 24시간 수사지휘 및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또한 선거사범이 급증할 경우에 대비, 기동단속반을 지원 받아 확대 편성 선거사범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 및 수사를 벌인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신속하고 적극적인 수사를 위해 상황실내에 신고전화(061-663-1500)와 인터넷 홈페이지 신고센터(yeosu.jnpolice.go.kr)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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