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리지바의 모든 것을 연구한다
꾸리지바의 모든 것을 연구한다
  • 임현철 시민기자
  • 승인 2006.03.27 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라질 꾸리지바 도시계획연구소(IPPUC)
   
▲ 연수단이 꾸리지바 도시계획연구소를 찾아 연구소에 대한 모든 것을 듣고 있다.
시에서 연구소 위치, 예산, 직원 법적 지위는.

시의 한 부서로 시 예산과 함께 건축사들의 연수 등도 수행(외부 용역)하여 다른 예산을 확보하기도 하는 반 자립형태이다. 99%가 공무원이다.

전문직은 내부 교육 등을 통해 기르는가. 아니면 특채인가.

연구소에 맞게 공무원 시험을 통해 선발한다.

연구소와 시장 의견 다른 때 조정은.

시장 아니라면 새롭게 계획을 수립한다.

각 과 업무조정 방법은.

한 프로젝트를 공동 회의를 통해 조정한다.

중앙정부와 주정부의 의견 조정은.

시에서 좋다고 하면, 주정부도 일반적으로 승인한다. 시 의견을 존중한다.

프로젝트 등의 시행을 위한 예산 해결 방법은.

소형 프로젝트는 연구소 자체 예산으로 해결하고, 대형 프로젝트는 외부 차관을 도입한다.

계획 승인 절차는.

시가 계획을 의회에 제시하면 거의 시의회도 받아들인다. 그리고 시민들에게 최종적으로 설명하여 찬성하면 계획은 실행에 옮겨진다.

시의회의 승인사항인가.

외부 프로젝트일 경우에만 시의회의 승인을 받는다.

타 시에도 이런 연구소가 있는가.

타 시는 없다. 주정부에 하나 있다.

연구소는 시장이 바뀌면 연구소의 변동이 가능한가.

시장 명에 의해 해체하라면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런 사례 없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