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취임식 갖고 본격 활동
농협중앙회 서울 송파지점장을 지낸 김충수 지부장이 농협중앙회 여수지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임 김충수 농협중앙회 여수시지부 지부장(53)은 1973년 농협에 입사해 중앙본부 경영혁신팀장, 화순군지부 부지부장, 전남지역본부 검사부장, 서울 송파지점장 등을 거친 기획통으로 친환경농업, PF대출 등 굵직한 사업들을 합리적으로 추진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충수 농협 여수시지부장은 20일 취임사를 통해 “누군가 할 일이면 내가 ! 언젠가 할 일이면 지금 ! 어차피 할 일이면 즐겁게 !’하자는 신조로 ‘여수 지역경기 활성화와 농업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어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노력 하겠다"며 의욕적인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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