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희망 나누기” 릴레이 봉사 시작
“사랑의 희망 나누기” 릴레이 봉사 시작
  • 정송호 기자
  • 승인 2006.01.17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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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고유 명절 설맞아 10일간 복지 시설 10여 곳 위문
릴레이 봉사 첫, 16일 충무동 아동복지시설 ‘삼혜원’ 찾아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한화석유화학(주) 사회봉사대의 릴레이 봉사가 시작됐다.

한화석유화학(주) 여수공장(공장장 조세영) 사회봉사대는 설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 시설 10여 곳을 방문하는 첫 시작으로 16일 오전 11시 충무동에 위치한 삼혜원 에서 “사랑의 희망 나누기” 릴레이 봉사를 시작했다.

삼혜원에서 시작된 이번 행사는 한화석유화학(주) 여수공장 김동필 부공장장과 총무지원팀, 기술 지원팀 임직원 10여명이 참여, 훈훈한 정을 나누는 등 아동들에게 선물과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다.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 임에도 경기 침체로 인하여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손길과 눈길이 부족한 지금, 한화석유화학(주) 여수공장의 사랑 나눔 실천은 따스하고 환한 희망의 불씨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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