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공장장 이정표)이 29일 서강동과 한려동 대교동 국동 여천동 등 5개동 총 100여 세대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 비용 전액은 1년동안 직원들이 모금한 ‘사랑의 제안기부금’으로 충당했다. 한편 호남석유화학은 지난 12월 초 여수시 동백원 외 6개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당에 생활용품 및 난방유를 전달해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성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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