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도와 드릴께요"
"우리가 도와 드릴께요"
  • 박태환 기자
  • 승인 2005.12.06 1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경, 등대사랑회 6일 소라면 관기리 봉사활동
   
여수해경 전경대원의들의 장애인과 무의탁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여수해양경찰서 전경대원들로 구성된 '등대사랑회'는 6일 학동 소재 쌍봉종합사회복지관과 소라면 관기리 소재 동백원에서 장애인과 무의탁노인을 대상으로 목욕시켜드리기 및 대화하기, 축대 보수공사 및 복지시설 주변청소 등 노력봉사를 실시했다.

해경대원들은 군 복무 중 봉사활동을 소외계층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 및 직접 체험에 의한 정서함양과 자아실현의 계기로 삼는 한편 지난해에는 18회 220명과 올 들어 8회 175명의 장애인 노인들에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