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은 지난달 30일 남의 집에 들어가 패물을 훔친 주부 홍모씨(31,여)를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월 28일 저녁 10경 문수동 김모씨(31,여) 집에 들어가 패물함속에 있는 신용카드 3매와 다이아반지 2돈 등 귀금속(시가 약402만원)을 편취함 혐의다. 신씨는 또 남의 집에 들어가 고가의 의류와 귀금속 등 총 24회에 걸쳐 6백 9십여만원 편취와 신용카드를 부정사용해 여죄를 조사 중에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송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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