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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찰청장이 음식물 허용 약속 뒤집었다' 주장
[kbs] '경찰청장이 음식물 허용 약속 뒤집었다' 주장
  • 남해안신문
  • 승인 2005.11.0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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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경찰청장이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농성장에 물과 음식 제공 등 최소한의 인도주의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가족들이 오늘 저녁 음식물을 전달하려 했으나 회사측의 거부로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민주노동당 의원 3명은 경찰이 회사측의 입장이 바뀌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 음식물 반입을 저지하고 있다며, 이는 허준영 경찰청장이 사지에서 헤매고 있는 노동자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맹비난했습니다.

현대하이스코 공장 앞에는 오늘 하루 농성자들에게 음식물을 전달하려는 가족들과 노동자들의 행렬이 이어졌으나 회사측의 거부로 반입되지 못했습니다.

한편 점거농성이 8일째로 접어들면서 농성자 61명 가운데 2명이 탈진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끝)

지창환 입력 시간 : 2005.10.3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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