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의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해 지역유치위원회는
관련자료를 면밀히 검토한 뒤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유치위원회는 오늘 오전 회의를 갖고,
"아직까지 관련 보고서 전체를 받아보지 못한 상황인데,
내용전체를 면밀히 검토한 뒤 대응책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일선 여수시 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은,
"개발면적 축소 의견은 유감이지만 겸허히 받아 들이고,
일희일비 하지 않으며 보다 내실있는 유치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효영 : hykim@cbs.co.kr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