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송어.향어 양식장의
발암성 물질 검출로 격감 추세를 보였던
바다 양식장의 출하량이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여수해역 280ha의 가두리 양식장에서는
하루 15톤의 양식 어류가
출하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일시적으로 출하량이
70%가량 급감했으나,
이번주들어 정상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민들은
내수면 양식장의 말리카이트 검출로
바다 양식장까지
연쇄 수요 감소 영향을 받고 있지만,
정부 차원의 안전성 조사가 이뤄지면서
점차 수요가 살아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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