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여종업원 상대 금품 뜯은 20대 영장
다방여종업원 상대 금품 뜯은 20대 영장
  • 강성훈 기자
  • 승인 2005.10.06 1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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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여종업원을 상대로 금품을 뜯은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여수경찰서는 여관에서 차 배달을 시킨 뒤 여종업원을 상대로 금품을 뜯은 혐의로 김 모씨(28)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3일 새벽 5시 반쯤 중앙동 모 여관에서 차 배달을 시킨 뒤 여종업원 박 모씨(22)를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는 등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2백 5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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