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자료 분석결과 5천9백여만원
여수대학교 전임강사의 연간급여 평균액이 국립대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인적자원부가 14일 열린우리당 유기홍 의원에게 제출한 ‘전국 1백90여개 4년제대학(국.공립대 26개대, 사립대 1백46개대, 국립산업대 8개대, 사립산업대 10개대)의 2005년 기준 직급별 교수 연봉 현황’에 따르면 전임강사의 경우 여수대가 5천9백81만1천원으로 국립대학 가운데 가장 높았고, 사립대를 포함할 경우 6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료에 따르면 포천중문의대가 7천63만5천원으로 가장 높았고, 연세대 6천8백69만9천원으로 2위, 서강대 6천6백56만7천원으로 3위, 동아대, 아주대 순으로 나타났다.
여수대는 5천9백2만2천원으로 6위를 차지했고 목포대, 조선대, 순천향대가 뒤를 이었다. 서울대의 경우 5천4백15만원으로 1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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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대는 채용 이전에 어떤 이력을 가지고 있건 전부 전임강사로 발령을 냅니다.인근의 사립대에서,십년 넘게 교수로 있어도,여수대 오면 전부 신입사원이죠.다른 대학이면 부교수 받을 연령의 사람들,50대에도 전임강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호봉만 높은 것이죠.50살 전임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