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서울로 떠나면서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광복 60주년 기념으로 문화관광부 등이 초청해 이뤄진
이번 서울 나들이에는 여수시 삼산면 초도의 초등학생 33명과
중학생 7명이 참여하며, 인솔교사와 함께 오늘 아침 상경길에 올랐습니다.
학생들은 서울에서 영화를 보고, 문화유적을 답사하며,
사이버 페스티벌 개막식에도 참석하게 되는데,
아이들은 무엇보다 24일로 예정된 놀이공원 체험이
가장 기다려 진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김효영 : hy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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