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화력, 전력설비 작업 중 17일 오전 9시45분께 전남 여수산단 호남화력 발전처에서 전력설비 작업을 벌이던 나모씨(40.전기팀)가 감전 충격으로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나씨는 이 날 발전소내 440V 전력 설비 작업 중 신체 일부를 전기 설비에 접촉해 감전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현재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태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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