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와 시민이 함께 만든
환경안전학교가 여수에 문을 엽니다.
민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29일)오후
여수 시민협의 사무실에서
안전한 여수를 만들기 위한
시민-노동자 환경안전학교 개교식과
입학식 행사를 갖습니다.
환경안전학교의 학교장은
김현열 한국바스프 노조위원장과
이상훈 여수 YMCA사무총장이 맡고
강사진으로는 노동환경연구소
최상준 산업위생실장과
서울대 보건대학원 백도명 교수 등
노동,환경,보건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노동자와 시민 등 3,4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격주 강좌형태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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