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 현재 1,648건 ... 사망 1,271명 생존 377명
일제강점하 강제동원 피해신고가 6월말 현재 총1,648건으로 집계된 가운데 오늘(11일)부터 연 말까지 6개월간 사실확인 조사작업에 돌입한다.여수시는 이를 위해 조사반을 구성하고 피해신고건에 대해 사실조사를 확인할 예정이다.
지난 2월부터 6월말까지 접수받은 결과 총 1,648건으로 피해자 생존여부에 있어서는 사망이 1,271명, 생존이 377명으로 집계됐다.
또 동원유형에 있어 군인이 386명, 군속 342명, 노무자 920명이며 피해동원지역은 국내 250명, 국외 1,398명로 나타났다.
그러나 위안부는 단 한건도 접수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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