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 화학단지, 막중한 책임 느껴”
“국내 최대규모 화학단지, 막중한 책임 느껴”
  • 박태환 기자
  • 승인 2005.07.01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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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형 신임 여수소방서장 1일 취임
   
오늘(1일) 이관형 신임소장서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소방행정에 돌입했다.

업무 추진력과 통솔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이 서장은 1983년에 소방간부를 시작으로 전남 소방본부와 전남도내 각 소방서장을 역임했다.

이관형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내 최대규모의 석유화학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날로 고층화․대형화하는 도심과 재래시장, 도서지역 등 재난 발생의 위험이 상존한 여수시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서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며 소감을 밝혔다.

이 서장은 또 “대형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소방의 역할임을 강조하고 철저한 점검과 예방대책 강구 및 효율적인 훈련을 통하여 대형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소방행정을 추진 할 것”을 약속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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