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대위, 여수시장 시의회의장 박람회유치위원장 공개질의
최근 상공회의소 회장의 보성 골프장 건설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회장직 사퇴를 요구했던 사회단체가 여수시와 여수시의회,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공개질의서를 보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3려통합 6개항 이행촉구 범시민대책위는 21일 여수시장과 여수시의회 의장 그리고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 앞으로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의 보성 골프장 건설에 대한 견해를 묻는 공개질의서를 발송했다.
이 공개질의서에 따르면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이 기업의 이익만을 쫓아 타 지역에 거액을 투자했다”며 “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역할과 임무를 수행하는데 많은 지장이 초래 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견해를 물었다.
또 “범대위의 판단에 따르면 상공회의소 회장의 거취문제는 우리시의 당면문제인 2012 여수세계박람회 성공적 유치 활동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된다”며 상의회장의 거취문제에 대해 직접적인 답변을 요구했다.
이밖에도 “지역 상공인과 기업인을 대표하는 공인으로서 명분과 도덕성에 부합되지 않는 관계로 자진 사퇴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한다”며 여수시장과 의장 그리고 박람회 유치위원장의 견해를 물었다.
한편 범대위가 공재질의서에 대한 답변서를 오는 29일까지 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어 답변 내용에 따라 상의 회장의 보성골프장 건설 논란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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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시시비비를 그렇게 가린지 이해할수없다.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해보면은 알것이고
여수시에서 외지 사업자들을 끌어들여 골프장
시설을하면은 될것이다.할일없는 자들이 남의
사업에 감나라 배나라 웃긴자들 아닌가?
이게 자본 주의국가다 내돈가지고 내가 쓰는데
무슨상관이여?누구사주받고 움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