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청소년 축제 열려
세계 청소년 축제 열려
  • 강성훈 기자
  • 승인 2005.06.1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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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F세계대회 28일부터 대전에서
세계 각국 청소년들의 축제가 대전에서 펼쳐진다.
제8회 IVF 세계대회가 오는 28일부터 7월22일까지 4주간 대덕수련원에서 열린다.

세계의 40여 개국에서 2,000명의 대학생들이 참석하는 IYF 세계대회는 전 세계 청소년들의 만남과 사귐의 장으로, 4주간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주요 산업 시설, 군부대를 순회하며 각국 민속발표회, 강연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여수에서는 지난달 30일 ‘IVF의 별들이 빛나는 2005 페스티벌’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IYF홍보 영상물 상영에 이어 '해외현장학습체험' 이라는 IYF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각자 지냈던 나라에서 직접 배워오고 익혀온 아프리카 댄스와 인도 댄스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선보이기도 했다.

사단법인 IYF(회장 도기권 굿모닝증권 대표)는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고 건전한 국제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국제화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한 기독교 시민단체로 대전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45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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