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건설노동자의 경우 노동시간과 직업의 불안정성이 건강에 직접적인 양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강원대 예방의학교실과 광주노동보건연대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여수지역 비정규직 건설노동자 3백여명을 조사한 결과 노동시간이 주당 45시간 이상인 경우가 40시간 이하일 때보다 건강장애를 느끼는 정도가 3.93배 높았습니다.또 이직을 했을 때가 그렇지 않았을 때 보다 건강장애 정도가 3.85배 높았습니다. 임병수 입력 시간 : 2005.04.12 (17:49)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해안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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