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어머니회, 지역경제 한 몫
대한어머니회, 지역경제 한 몫
  • 강성훈 기자
  • 승인 2005.03.2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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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회 개최 계기, 지역 특산물 홍보 나서

   
대한어머니회 2005년 전국대회 및 제43차 정기총회가 여수에서 열려 관심을 모았다.

전라남도연합회(회장 이연자) 주관으로 열린 이번대회에는 전국에서 4백여명의 회원이 참가해 여수지역 관광지를 답사하고 특산물 판매장을 돌며 특산물을 대량 구입해 지역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이연자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서울 등지에 여수지역 특산물 판매장을 마련하는 계획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대한어머니회는 1958년 고황경 박사를 중심으로 어머니들을 위한 평생교육기관으로 창립되었고, 전국 10개 지방연합회와 100 시·군·구 지회로 구성되었으며, 여성의 자아개발과 자아의식 고취에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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