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금오도에 방사된 꽃사슴 20마리가 다음달까지 포획됩니다.여수시는 지난해 6월 금오도에 방사한 꽃사슴이 외래종이라 자연 생태계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조만간 계류장을 설치해 포획에 나설 계획입니다.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관리 사무소 여수 분소는 봄까지 외래종인 꽃사슴 포획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자연보호법 위반 혐의로 여수시를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윤주성 입력 시간 : 2005.02.18 (16:36)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해안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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