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패류로 주목을 받고 있는 피조개의 대량 양식 복원화를 위한 복원협의회가 조만간 개최됩니다.
남해수산연구소는 인공종묘 생산에는 성공했지만 대량생산의 과제를 안고 있는 피조개 복원화 사업을 위해,올해부터 5년간 20억원을 투입할 계획인 가운데 오는 25일, 남해수산연구소에서 복원 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복원 협의회에는 남해수산연구소 양식연구팀과 여수대, 피조개 양식수산업 협동조합 등이 참석해 90%에 이르는 피조개의 폐사 원인규명과 친환경 양식종의 개발 방향을 논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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