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지역균형발전 방안에 대한 광주전남 각계인사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오늘 광주에 오는 이총리에게 낙후지역에 새로운 성장동력원을 집중지원해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첨단산업의 전남 집중배치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또 2천 12년 여수 월드엑스포 유치 추진과 함께 광양-전주간 고속도로를 비롯한 각종 SOC 확충과 나주, 담양 등 8개 시,군을 문화유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영산강 유역 고대문화권의 특정지역 지정, 개발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광주를 방문한 이해찬 총리는 잠시 후 12시 광주시내 한 호텔에서 박준영 전남지사와 박광태 광주시장 등 지역인사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김효영 : hy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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