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전남 쌀의 경쟁력 높이기 사업의 하나로 미질과 밥 맛이 뛰어난 10개 브랜드를 선발해 대표 쌀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오는 3월 10일까지, 농산물 품질관리원 등과 공동으로 쌀에 함유된 수분과 투명도 등 14개 항목에 걸쳐 2차례 심사한 뒤 10개 브랜드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선정된 쌀은 특별 지원과 관리를 통해 대표 브랜드로 육성되며 한국 소비자단체 협의회 등 10개 단체가 공동 실시하는 전국 시중 유통 브랜드 쌀 평가에 전남 대표로 추천됩니다. 고영호 : newsman@cbs.co.kr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해안신문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