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이 새해들어 중학교 축구팀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서울 천호중학교 40명 등 9개 중학교 축구팀,420여명의 선수들이 지난 3일부터 지역을 찾아 진남경기장과 망마경기장,그리고 여수대 국동 캠퍼스 등 3곳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여수지역이 날씨가 온화한 데다 경기장 시설을 잘 갖춰 동계 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전지 훈련팀에게 경기장 무료 사용과 함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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