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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여수대학교가 일반인들의 출입이 금지됐던 학교 시설물을 시민들에게 완전 개방하는 등 지역 친화대락으로거듭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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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대학교 둔덕캠퍼스 본관 위치한 중앙도서관 열람실. 천여석 규모의 열람시롸 자료실이 최근 완전 개방되면서 승진시험을 앞둔 일반 직장인들의 이용룰이 부쩍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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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의 각종 자료실만 20여개소 일반인들의 구하기 어려운 정기간행물과 외국 서적들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시민들의 호응도 뒤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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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규격을 갖춘 2천여명 수용 규모의 실내체육관도 시민들에게 개방됐습니다.
전국단위 규모의 체육행사는 물론 친목 단위 행사를 위한 이용횟 수가 늘면서교내 해당직원들은 수개월째 주말 휴일까지 반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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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시청과 혐의를 통해 이달부터 시내버스의 교내 순환운행이 불편도 해소 됐습니다
대학의 벽을 허물고 지역민에게 한반 더 다가서는 변화의 노력이 지방대학의 경쟁력을 한층 격상시기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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