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봉사대 따뜻한 손길 '후끈'
삼남봉사대 따뜻한 손길 '후끈'
  • 박성태 기자
  • 승인 2004.12.01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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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도동,덕양 독거노인들 주거환경개선 사업 펼쳐
   
최근 한사랑봉사대를 출범시킨 삼남석유화학 여수공장(공장장 김성권)이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사랑봉사대는 27일 묘도동과 덕양 종교복지공동체 '더불어 사는 집'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봉사대원 20여명은 묘도동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10여 가구에 전기시설 수리와 무의탁 장애 노인들이 기거하는 덕양의 “더불어사는 집” 진입로 공사 마무리와 건물 내부 청소에 나서 장애노인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이들은 이와함께 봉사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일봉(160만원)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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