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初審)' 여수시립국악단 아홉 번째 정기연주회
'초심(初審)' 여수시립국악단 아홉 번째 정기연주회
  • 정송호 기자
  • 승인 2004.11.3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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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일 오후 7시 여수시민회관
여수시립국악단이 '초심(初審)'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2일 오후 9시 시민회관에서 9회째 정기연주회를 가진다.

한해를 마무리해야할 12월의 문턱에 강종화 상임지휘자와 31명의 단원들이 2012년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동동', '사랑의 노래', '천공의 오리온, 춤추는 용', '육자백이, 흥타령', '보물섬'등을 연주한다.

또한 여천NCC에서 근무하는 오카리나 연주자 김경수씨와 97년 결성된 창작타악그룹 '공명'이 특별 출연해 새로운 민족음악을 선보인다.

여수시립국악단은 2000년 7월 창단 해 연중 2회의 정기연주회와 8∼9회 찾아가는 연주회를 진행 해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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