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 국고보조금 부담비율이 당초 50%에서 60%로 높아짐에 따라 10% 증가함에 따라 국비 3억6천만원을 추가지원으로 총36억원의 사업비가 확보돼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시는 (주)여수수산시장 주변 환경개선 사업에 국비 21억 6천만원(기 지원받은 국비 18억, 추가지원 받을 3억6천원)과 여수시 부담액 14억4천만원 등 총 36억원을 투자한다.
총 36억원의 사업비로 사업구역 내 가옥 등 지장물에 대한 보상과 함께 여객선터미널 옆 교량가설, 남산동 구간에 대해 길이 180m, 폭 15m 도로개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환경개선 사업이 완료되면 남산동 수산시장 주변의 복잡한 교통난이 크게 해소될 뿐만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들에 대한 편의를 도모할 수 있어 수산시장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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