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도내에서는 모두 325건의 불법건축물이 적발돼 이 가운데 133건은 강제철거, 192건은 이행강제금 부과등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시에서 170건이 적발돼 전체 적발건수의 절반을 넘었으며 광양 49건, 순천 45건, 목포 21건 등의 순으로 드러났습니다.
용도별로는 주상복합 건물 등 상업용이 168건으로 절반을 차지했고,
주거용 105건 등이었습니다.
김효영 : hy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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