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련은 1946년 전후(戰後) 일본의 경제재건을 위해 설립됐으며, 2002년 5월에 경제단체연합회와 일본경영자단체연맹이 상호 유기적 협조를 위해서 하나로 통합되면서 일본 최대의 경제 이익단체며, 경제계를 실질적으로 이끌어 오는 단체다.
일본 기업인들의 여수시 방문은 처음으로 세계적인 자동차 전문 회사인 도요타자동차를 비롯 마쯔시타(전자), 스미토모화학, 석유 연맹 등 유수기업 23여개사가 이번 방문에 참여한다.
여수시는 일본 기업인의 방문을 계기로 여수의 대중국 접근성 용이 등 지리적 이점과 양호한 투자환경 등을 집중 부각시켜 일본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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