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유 노사가 파업 이후 사실상 첫 만남을 가졌지만 징계 등 현안 문제에 대한 접근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LG정유는 노사는 9일 정기노사협의회 형식으로 첫 모임을 갖고 임단협과 동일한 효력을 갖는 직권중재 재정서 발효에 따른 세부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노사는 그러나 손배 가압류와 징계 문제 등 시급한 현안에 대해서는 일체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노사간 후속 모임은 오는 18일 열릴 예정입니다. 윤형혁 입력 시간 : 2004.11.10 (16:48)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해안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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