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LG정유 파업 이후 첫 만남
[KBS] LG정유 파업 이후 첫 만남
  • 남해안신문
  • 승인 2004.11.11 0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정유 노사가 파업 이후 사실상 첫 만남을 가졌지만 징계 등 현안 문제에 대한 접근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LG정유는 노사는 9일 정기노사협의회 형식으로 첫 모임을 갖고 임단협과 동일한 효력을 갖는 직권중재 재정서 발효에 따른 세부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사는 그러나 손배 가압류와 징계 문제 등 시급한 현안에 대해서는 일체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노사간 후속 모임은 오는 18일 열릴 예정입니다.

윤형혁 입력 시간 : 2004.11.10 (16:4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