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제작된 영화 '여선생 대 여제자'의 시사회가 오늘(2시), 여수 시민회관에서 영화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장규정 감독의 '여선생 대 여제자'는 염정아, 이지훈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 휴먼코메디로 여수 자산초등학교와 돌산공원 등 여수지역에서 90%이상 촬영이 이뤄졌습니다.
여수시는 여수를 배경으로 한 영화 '가문의 영광'을 시작으로 지역에서의 잇따른 영화제작이 관광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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