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홍 방송일 2004-11-06

공무원이 잇따라 특허품을 발명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수세무서 조사계에 근무하는 이광영씨는 최근 휴대폰 분실 방지기와 태양열을 이용한 발광 표지판 등을 개발해 특허청으로부터 4건의 실용신안 특허를 받았습니다.

지난해에도 온열 핸들등 2건의 특허를 받은 이씨는 평소 삶의 질을 개선하는 방법을 생각하다 이같은 발명을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