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8일 진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초·중·고생 글짓기 대회에서 우수상(여수시장상)을 차지한 12명에게 12일 제2청사 회의실에서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됐다.

제2회 평화통일기원 글짓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여 여수시장(우수상)상을 수상한 자는 김민주(소라초등 1년), 문준호(좌수영초등 1년), 김은지(남초등 6년), 하경진(율촌중 3년), 김진옥(여선중 3년), 한뿌리(여수여중 3년), 옥성옥(종고중 3년), 김재환(여수중 3년), 김은성(여수고 2년), 최근영(여수고 1년), 김지연(진성정보고 2년), 김희원(진성정보고 2년) 등 12명이다.

한편 제2회 평화통일기원 글짓기 대회에 입상자는 대상은 유석준(여수고 1년) 최우수상에는 고효승(서초등 4년), 김가영(여수여중 3년), 김선희(진성정보고 2년), 김혜민(중앙초등 5년), 박소현(삼일중 3년), 문미화(진성정보고 3년), 최원식(여문초등 1년), 임현정(무선중 3년), 최세윤(부영여고 1년) 9명이다.

우수상에는 최재돈(서초등 5년), 최규희(한려초등 4년), 박지은(여선중 3년), 정의영(구봉중 1년), 송유민(문수중 1년), 백송이(삼일중 3년), 원경하(여수여자중 3년), 박아현(진성정보고 2년), 장희민(한영고 1년), 정세용(여수고 1년) 등 여수시장을 수여한 자 포함 22명이며 장려상에는 박지섭(여문초등 5년) 등 68명으로써 총 1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