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시 30분쯤 구례군 간전면 수평리 하만마을 앞 도로에서 경운기를 몰고 가던 52살 조모씨가 숨졌습니다.경찰은 폭 3m 도로를 달리던 조씨가 좌회전 길을 제대로 꺾지 못한 채 오른쪽 대나무 숲으로 넘어지면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고영호기자 newsman@cbs.co.kr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해안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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