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국회의원들이 주축이돼 소형기선 저인망 어업에 대한 정부 당국의 현실적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주승용 김성곤 신중식 의원과 한나라당 진해 지역구의 김학송 의원등 영.호남 지역 국회의원 7명은 건의문을 통해 정부의 소형 기선저인망 어업 단속에 대한 정책방향은 인정 하지만 현재와 같은 극한 대립양상은 피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국회의원들은 특히 추석연휴를 전후해 다소간의 조업을 허용하고 일정기간 동안 감척과 전업을 위한 준비기간을 설정할것, 죄질이 가벼운 어민들은 선처해 줄것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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