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경찰, 특기 적성 교육 관계자 등 계좌 추적
[KBS] 경찰, 특기 적성 교육 관계자 등 계좌 추적
  • 남해안신문
  • 승인 2004.09.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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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특기 적성 교육 비리 수사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순천 지역 모 컴퓨터 업체가 수강생 명부를 조작해 여수지역 초등학교 2군데에서 1억4천여만 원의 부당 이익을 챙긴 사건과 관련 학교 관계자 등의 유착 의혹을 밝혀내기 위해 계좌 추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사 결과 학교 관계자 등의 묵인 여부 등이 확인될 경우 이 컴퓨터 업체가 특기 적성 교육을 실시한 여수지역 다른 학교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 윤주성 2004-09-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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