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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칼럼] 새마을운동은 사회참여운동
[NGO칼럼] 새마을운동은 사회참여운동
  • 남해안신문
  • 승인 2004.09.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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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새마을운동여수시지회 사무국장, 본지 편집위원>
현대 도시화 사회의 특성은 농촌과 달리 한정된 공간과 제한적 활동으로 연대의식이 결여 와 규칙적인 사회 생활, 기능중심의 구조와 배타적이고 개인적인 생각, 불신풍조가 만연되어 있다.

이로 인해 새마을운동에 대한 올바른 인식의 부족은 과거 잘 살기운동에서 끝났다는 생각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새마을운동에 주체가 주민인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자기 문제가 아닌 공동 또는 일반사회의 문제에 대하여 참여하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사회생활에 시간적인 문제점과 공동운명체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도 있다.

그래서 새마을운동의 실무자로 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새마을 운동이 새롭게 자리 매김 하기 위한 자기고찰을 해 보고자 한다.
새마을 운동이 새롭게 변모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업의 주체와 공감을 가지고 운동을 펼쳐 나갈 수 있는 새마을지도자 발굴을 중요한 문제점으로 들 수 있다.

새마을지도자는 지역사회에서 도덕적으로 덕망 있고 풍부한 경험, 함께 주민과 공동의 일감을 집약하여 추진할 수 있는 지도력 있는 인물이 선출되어야 한다.

또한 재정 자립의 어려움이다. 행정지원의 그늘에서 벗어나질 못하고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행정지원의 사업을 전개하고 중앙지시의 운동을 획일적으로 수행하는 관계가 지방의 개성을 창출하지 못하고 있으며 지도자의 사명감과 소명의식이 날로 떨어지고 있는게 현실이다.

또한 새마을운동은 새로운 이념과 목표가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하도록 정립해야하고 주민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할 것이다.

새마을운동은 운동을 통한 조직원들의 역동성이 있어야 한다. 즉 시간의 효율적인 활용과 공통적인 관심을 이끌어내 공익적인 이슈로 새마을운동에 참여 동기를 부여해 낼 수 있는가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일선의 현장 책임자들은 리더쉽과 행정능력, 열성, 봉사정신, 솔선수범들이 우선 되어야한다.

재정 확보를 위해서는 지도자들의 회비제 참여가 이루어져야하며, 회비뿐만 아니라 후원금제도를 통한 모금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어야하며, 현실적인 사업을 통한 참가비 운영, 기부금 확보, 자립형 회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원을 확보해 나가야 할 것이다.

시대적인 변화에 맞게 새마을운동은 지역의 중심으로 새롭게 발전 되어야한다.
이제 지방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면에서 중심이 되고 지식과 정보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사회발전과 번영을 주도해 나가고 농·어촌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 그러므로 새마을운동이 지역에서 활발히 일어나야 할 것이며 성공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끝으로 새마을운동에 대한 변화의 노력과 주민들의 인식을 전환하는데 지역사회와 주체들의 적극적인 노력도 뒤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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