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박민주 등록일 2004-09-03 [09:30] 섬 낚시객들의 응급후송이 잇따르고 있습니다.여수 해경은 오늘 아침 5시쯤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인근 섬에서 낚시를 하다 뇌경색 증상을 보이며 마비증세를 일으킨 34살 김모씨를 긴급 후송했습니다.해경은 지난달 22일, 고흥군 동일면 덕흥리 남방 0.3마일 해상의 무인도에서도 갑작스런 복통으로 낚시객이 후송됐다며 섬지역 갯바위 낚시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해안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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