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국립공원에서 해제된 여수 남면 우학리 33만4천 제곱미터의 용도지역이 자연환경보전지역에서 취락지구 개발이 가능한 준도시지역으로 바뀝니다.전라남도는 이 달 말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국토이용계획 변경을 결정, 고시할 예정입니다.남면 우학리 일대가 준도시지역으로 변경되면 건폐율이 20%에서 60%로 높아지고 각종 건축 행위 제한이 완화돼서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성신 2004-08-16 (14:20)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해안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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