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계속되는 폭염속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어제 오후 2시쯤, 구례군 간전면 섬진강 가에서 계모임 참석을 위해 내려온 서울시 성북구 56살 유모씨가 술을 마신 채 수영을 하다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이에 앞서 오전 7시 반쯤에는 해남군 문내면 한 저수지에서 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내려온 서울시 동작구 6살 조모군이 잠자리를 잡으려다 저수지에 빠져 숨졌습니다. 박형주기자 jedirush@cbs.co.kr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해안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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