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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돌...LG정유 노조 | ||
LG정유 노조원을 비롯한 3,000여명이 운집한 이날 집회는 민주노총 이수호 위원장, 민주노동당 이영순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집회가 끝난후 LG정유 노조원들이 공장내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과 사측이 노동자들에게 물대포를 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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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정유 노조원을 비롯한 3,000여명이 운집한 이날 집회는 민주노총 이수호 위원장, 민주노동당 이영순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집회가 끝난후 LG정유 노조원들이 공장내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과 사측이 노동자들에게 물대포를 쏘고 있다.
정말 사회적인 이슈는 정작 우리 건설노동자가 대두되어야 합니다.
존경하는 남해안신문사 임직원 여러분..
지역의 소리와 생생한 흐름을 담고있는 지방 신문으로서 역활을 다하셨음 합니다.
중앙 일간지와 TV를 통해 들을수 있는 똑같은 기사는 지방 신문으로써 역활이 미흡하다 생각합니다.
비정규직 차별철폐, 법정공휴일 쟁취, 생활임금 확보 등의 3대 조건으로 여수지역민인 저희 건설노동자는 파업을 하고 있습니다.
정작 기사화 되고 이슈가 되어야 할 우리 건설노동자의 외침은 찾아볼수가 없군요.
정말 말로만 비정규 차별철폐를 외치지나 말았음 합니다.
더 소외되고 더 처절합니다.
명분만 내세워 언론을 호도하고 정작 알맹이는 없고 빈 껍질만 남게되는 우리 노동자의 현실입니다.